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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리뷰]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타임 시즌01 리뷰1편

취미왕하비 2017. 3. 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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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정주행중인 미국 카툰 애니메이션

핀과제이크의 어드벤쳐타임 입니다.


분명 7세이용가의 애니메이션인데

시즌을 거듭할 수록 심오한 내용과 크리피한

묘사력으로 보는사람을 할 말 잃게만드는..

성인매니아층도 많은 애니죠!


본 리뷰는 스포가 있으며

마음대로 각색한 허위사실(?)이

많을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핀과제이크의어드벤쳐타임 시즌01

핀과제이크1기

어드벤쳐타임1기


※캡쳐본스압주의※


시즌1의 오프닝 화면은 이렇습니다

핀과제이크의 모험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군요!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인간 '핀'


이 애니메이션의 또 다른 주인공

강아지인 '제이크'입니다

몸을 자유자재로 늘릴 수 있는

마법강아지이죠


첫화는 '우'랜드의

캔디왕국

실험매니아 버블검공주와

핀이 나옵니다.



죽은자를 되살리는 실험을

하는 버블검과 핀.



죽은사람을 되살리는 중요한일을

해맑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명체를 가볍게 다루는 버블검의

성격이 돋보이는 군요.


실험이 실패하여 좀비가 되버린

 캔디왕국과자입니다.



지금상황이 심각한 이유중 하나인것같네요


캔디왕국 시민들은

바보라서 사건의 심각성을 모르는 걸까요?

알려주지 않으면 모를일입니다.



버블검과 핀은 캔디왕국 시민들을

궁전으로 대피시킵니다.





전형적인 사고치고 사건을

은폐하려는 지도자의 모습입니다.




지금 사건이 심각한 이유 두번째.

캔디왕국 시민들은 놀라면 폭발해 버린다고합니다.

개복치멘탈인 캔디왕국 시민들입니다.



어찌저찌 사건을 해결하여

죽은 캔디왕국의 시민들은

다시 건강하게 살아납니다.



영원히 살아갈 수 있게된

캔디왕국 시민들.



다음화입니다.


캔디왕국은

마시멜로 위에서 튕겨지며

티파티를 하는 요상한

관습이 있습니다.




버블검은 티파티의 고수인듯

차를 쏟지 않는 익숙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얼마나 연습을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핀은 익숙하지않아 재미없다고 말합니다.



이번화의 새로운 등장인물 

울룩불룩공주입니다.

줄여서 LSP라고 부르죠.

목소리가 독특하고

퉁명스러운 성격을 가진

공주입니다.





괜히 안하던 짓을 했다가

제이크가

이 공주에게 물려 덩어리화가 되버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것도 영원히 덩어리가

되버린다고 합니다.

역시 사람은 안하던 짓을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해독약을 구하려면 

울룩불룩나라로 가야합니다.




해독약은 매끈해지는 구슬이라고 하는군요.



제이크를 구하기 위해 

덩어리화가 되어가며 구슬을 구해온 핀.



덩어리말기에 다다르면 심술맞아지고

반대로 하고 싶은 성향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어쨌던 원래모습으로 돌아가는데 성공한

핀과제이크 였습니다.









이번화의 등장인물은 아이스킹입니다.





아이스킹은 얼음왕국에 사는

얼음왕국의 왕입니다.



얼음을 다루며

얼음과 관련된 생명체도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겐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취미가 있는데...



바로 공주들과 결혼하기 위해

납치하는 일이죠.

그에겐 일상입니다.

젊고 예쁜(?) 공주와 결혼하고 싶어합니다.

참으로 노망난 늙은이입니다.




내면의 세계에서 고민하는 아이스킹.



공주들을 납치했지만

좋은 남편이 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부엉이의 팩폭.

이 한마디는 다음시즌의

복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공주들과 즐겁게 탈출에 성공한

핀과 제이크였습니다.



또 다시 다음 에피소드.


이번화의 등장인물은 

트리트렁스라는 코끼리할머니입니다.




맛있는 사과파이를 굽는게

특기인 독특한 코끼리입니다.


그녀의 특기를 살려

최고의 사과파이를 먹고싶은

핀과 제이크는 그녀와함께

크리스탈사과를 찾는

모험을 떠나기로 합니다.





모험의 동굴에서 괴물을 만난

트리트렁스.



그녀는

험악한 괴물에게 피클스티커를 붙여주는

괴짜코끼리였습니다.


괴물은 피클냄새에 빡쳐서 그녀를 잡아먹을 뻔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기를 잡아먹으려는 괴물에게 스티커를 붙여주거나

자기를 해치려는 괴물들과 티파티를 하려는

트리트렁스는 생각보다 훨씬 독특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자막이 생각보다 상냥합니다.






화장을 하고 춤을 추면 괴물들이

자기에게 반할거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어쨌건 드디어 크리스탈 사과를 찾았고





기왕 찾은 커다란 크리스탈 사과를

맛보지 않을 순 없는 일이죠




사과를 먹더니 터져버련 트리트렁스




......!....!!!!!!!!

그렇게 끝나버렸습니다.

저도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이 미친애니메이션..



어쨌던 끝나버렸으니

다음화입니다.


저번 화들로 인해

핀과 제이크, 특히 핀은

모험을 좋아하고 남을 구하고 싶은

심리가 큰 소년이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핀이 무언가를 하고싶어하면

제이크는 두말앓고 도와주는 역할이죠.


이번화에도 어김없이 남을

도와주거나 구해주는 핀.


버블검은 핀을 매우 칭찬해줍니다.




핀의 영웅심리를 잘 알고있는

그녀는 핀에게 영웅이 되는 비법서가 있는

곳을 알려줍니다.



비법서가 있는곳을 가려면

여러 난관을 거쳐야합니다.


심술맞은 요정도 만나고


영웅이 되기위해

거인의 돈도 서슴없이 빼앗는 핀


마지막 난관입니다.

사악한 괴물을 해치우라는군요.





어렵지않게 해치워버립니다.





이번엔 개미를 해치우라고 합니다.

힘없고 연약한 개미를 해치울 순

없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주인공.


어디서 많이보던 짤방입니다.


주인공이 한창 이갈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장면입니다


개미를 죽이지 않는것이

합격점이었습니다.



드디어 영웅의 자격을 인정받았습니다.






다음 에피소드입니다.

느끼하게 생긴 하트덩어리가 나옵니다.


사실 그의 정체는 아이스킹의 심장이었습니다.

버블검을 노리고 온것 같습니다.




한눈에 봐도 너무나 싫어하는 표정입니다.



어쨌던 결국 그는 아이스킹의 

몸속으로 다시 들어가게 됩니다.

다음에 볼것을 기약하는 리카디오.

섬뜩하게 생겼습니다.




다음 에피소드입니다.

바다에서 얼음덩어리를 발견한

핀과 제이크.




그들은 인간이었을까요.




뭔가 일에 미친 인간들이었'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한국인이 아니었나 

의심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주어진 일을 찾아 해결하려는

비즈니스맨들.




하..하앜 하앜...!!일을 줘..!!

일하게 해줘..!!


역시 한국인인것 같습니다.




쉴새없이 기록까지 합니다.

시키지도 않은 일을 알아서

하는 것을 보니 역시나

한국인인 것 같습니다.


 

 

 


그들을 위해

대신 싸워주기까지 합니다.



점점 익숙해져

모든일을 맡기고

살이 쪄가는 핀과제이크.


시민들을 구하랬더니 납치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구하려면 가둬놔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 쉬운 방법을 택했군요.




비즈니스맨 그들 자신들의 입장에서

제일 편한 방법을 택한듯 합니다.




비즈니스맨들은

행복은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한국인입니다.




일은 다맡겨놓고 이젠

업무처리를 비판하는

능력없는 상사의 모습입니다.




쓸모없는 직원은 얼려서

바다에 버리면 깔끔하고 좋습니다.




쓸모없어지면 바다에 버리면 된다는 생각으로

고용했다고 고백하는 우리의 인격상실 주인공..




다음 에피소드입니다.



매일 찾아오는 악당과 싸우는 핀.


친구랑 같이 싸우고는 싶지만

연애도 하고 싶은 제이크입니다.


알고보니 그는 위너였습니다.


친구와 놀다가 약속에 늦은

제이크.



그의 여자친구는 레이니콘이라는

무지개 유니콘입니다.

늦어서 결국 자러간다는 레이니콘.

이른시간에 자러간다니

화난게 분명합니다.




제이크는 친구도 중요하고

 여자친구도 중요했기 때문에

시무룩했습니다.

애벌레친구가 위로를 해주는군요.



결국 두사람과 같이 만나는것을

택한 제이크였습니다.

안친한데 심지어 언어도 통하지않는

두사람을 만나게 한 것을 보니

눈칫밥 쌈싸먹은 강아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에피소드입니다.


이번화는 핀의 과거를

알 수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잎사귀에 똥을 지리고

울고 있는 아기 핀.

아무도 아기를 아는 체 하지

않는 장면입니다.




아무렇지 않게 핀의 과거를

까발려버리는 제이크의 인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두 강아지는 제이크의 부모님으로

이때 핀을 주워 제이크와 함께

키웠다고 합니다.




제이크의 엄마는

우는 아기 핀에게 사랑이 필요할 거라며

키스를 해줍니다.

그 시간에 똥을 닦아주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이일로 인해(?) 핀은 다시는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모르는체 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여러사람을 한꺼번에 도와주는

것은 매우 어려운일이지만

모두를 모른척 할 수 없는 핀은



결국 모두를 도와주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점점 우랜드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핀입니다.


이번화에서는 매우 수상한 해골이

마법을 가르쳐 준다며 영업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일단 의심을 해보자는 제이크.

근데 의심하는 방법이

인격적으로 뭔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공짜마법에 쓸모없어 보이는

열쇠고리도 덤으로 주겠다고 합니다.

역시나 뭔가 수상합니다.



수상해 보이는 문입니다.

우리의 핀과제이크는

순순히 수상한 문으로

들어가버립니다.



마법을 가르쳐주는 선생들입니다.

두꺼비의 본체는 올챙이었군요.



어쨌건 마법을 모두 배운 핀과 제이크.


알고보니 다단계였습니다.



맹세와 서명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는

교훈을 주는 유익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단 다단계니까 빠져나오는 것이

우선입니다.



혼자선 운석을 막아내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다른 마법사들의 도움으로

나라를 통째로 옮겨버립니다.



빠져나온 것은 성공했으나

다단계에 빠져서 거지꼴이 되어버린

일행들입니다.


하지만 거지꼴이군요



역시 다단계영업왕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어쨌건 빠져나온데 성공했으니

다시는 다단계에 안빠지겠지라고 생각합니다만


다시 영업하러 온

다단계 실장.



학습능력이 없는 친구들입니다.




다음 에피소드입니다.

이번 화는 뱀파이어 여왕

마셀린이 나옵니다.


그녀는 우랜드의 여러 곳곳을 여행하고

다니는 여행자입니다.





뱀파이어를 무서워하는

제이크입니다.


이집 집문서는 자기가

가지고 있으니


숨어들어온 무단침입자를

내쫓는 집주인입니다.



우리의 긍정왕 핀과제이크.

새로운 집을 찾는데

성공합니다.



꾸며놓으니 좀 살만한가 봅니다.


집들이를 하자!



새집을 완성하고

파티를 하며 뿌듯해하는 핀


쫓아내더니 은근슬쩍

파티에 낀 마셀린.




자길 재밌게 해주었으니

집을 가지라고 합니다.



어쨌건 집을 되찾았으니

해피엔딩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피소드입니다

제이크를 골탕먹이기 위해

장난감을 만드는 핀.

넵터라고 하는 파이제조기를

만들어냅니다.


완성하기는 아직 부족해 아이스킹의

궁전에서 뭔가 훔치려는 핀입니다.



아이스킹의 마법을 

맞고 완성되어버린 넵터입니다.



성공적인 완성입니다.



교육을 잘못시키고 남탓하는

부모같습니다



넵터가 이상해진 것은

알고보니 아이스킹의

힘이 들어간 탓이었습니다.



자기힘으로 완성됬으니

자기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아이스킹.


공주도 납치하고싶고

장난도 치고싶다는 넵터.

완전 인격상실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스킹은 누굴 선택할지

결정하라고 합니다



고민하는 넵터.


결국 넵터도 아이스킹이

주책맞은 늙은이라는 것을 알았나봅니다.





다음 에피소드입니다.

이번화는 핀의

공포를 극복하는 스토리입니다.

핀은 바다를 무서워 합니다.


공포를 부정하는 핀.


제이크에게 도와달라고 합니다.


도와달라고 할땐 언제고

제이크를 마구 패는군요.

역시 인성상실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날 패면 어떡해 개새끼야

아참 개는 나였지..




얼굴에 침을 맞고 극혐인 표정을

짓는 중인 장면은 아닙니다.




다음날 제이크는 핀을 깨웁니다.




공포를 극복하게

도와달랬더니 아예 바다 한가운데

핀을 던져놓는 제이크.




도와주는 방식이 매우

스파르타합니다




결국 흠씬 두들겨맞고

포기하고 싶은 제이크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제이크의 도움으로

공포를 극복하는데 성공합니다.

저 흐믈흐믈거리는 영혼들은

다짜고짜 나타나선

별 신빙성없는 예언을 하고 사라집니다.




공포는 완전히 사라진게

아닌 것 같습니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 타임

시즌1 리뷰 1편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시즌1 리뷰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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