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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스팀게임추천 트랜지스터 스토리~진행중~(1)편

취미왕하비 2017. 3. 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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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할인을 통해 게임을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약4-5천원에 구매한 것 같은데

(음원 비포함가격)

게임안의 ost등의 사운드가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하여 혹해서

구매해보았는데 기대이상인것 같아요!

게임내의 스토리도 매력적이고,

주인공의 목소리도

너무 좋아서 반할듯합니다ㅎㅎ


☞영상미

사운드(ost)

토리


를 주로 보시는

게이머들이 플레이하면

좋을 게임인것 같습니다.


트랜지스터 ost

transistor original soundtrack

-트랜지스터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풀영상입니다-

노래를 틀어놓고 리뷰를 감상하시길

감히 추천드립니다!


먼저 리뷰들어가기에 앞서

전문적인 게임리뷰어가 아니며

공략글이 아닌 스토리파헤치기

위주의 개인해석이 담긴

리뷰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스포,스압주의

※개인설정에의한 한글패치가 되어있습니다※

(기본패치X)


게임 시작합니다


화면이 켜지고, 한 남성의 목소리가

마치 머릿속에서 울리듯이 들려옵니다.

레드, 그의 앞에있는 여성의 이름인것 같습니다.


알 수 없는 말을 중얼 거리는 

남성의 목소리.


목소리는 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체에 박혀있는 검을 뽑으라고

말합니다.

레드는 이제 제(여러분)가

플레이할 여성,즉 주인공의

이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목소리의 정체는

죽어있는 남성일까요?

그렇다면 어째서

저(여주인공)에게

목소리가 들릴 수 있었던 걸까요?


검을 만지자 아마도 검의 이름인듯한

'트랜지스터'가 뜨고

오늘 죽인 적의 수 '1'이 표시됩니다.

죽인 적1명은 저 남자일까요?


검을 뽑으며 스토리는 시작됩니다.


다시 만났네,라고

말하는 남자의 목소리.


그는 '아무것도'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미 죽어버렸기 때문일까요,

그렇다면 목소리가 들리는 이유는

아마도 그의 '정신'은

어딘가에 살아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의 '정신'은

저 '트랜지스터'라는 검에

깃들어져버린 것 같은데요

아마도 맨 첫화면을 보시면 짐작이

갈 수 있습니다.


첫 화면에서 목소리와

'함께'

깜빡이는 검.

마치 검이 말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아마 그 남자의 '정신'은

트랜지스터라는 검으로

옮겨간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계속하여 알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는 남자의 목소리.
장황하게 혼잣말을 하는 남자.

좀 더 스토리를 살피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찢어진 드레스'가

그녀의 주변에 널브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목소리의 남자는 

네가 다치지 않아 다행이야.

라고 말합니다.

아마도 저 드레스는

그녀의 것이라는 짐작과

그녀를 지켜주기 위해

남자가

죽었을 거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좀 더 무언가 알아보고 싶어

주위를 돌아다니자 무언가

솟아오르며'프로세스'라는

물체가 생깁니다.


'데려가고싶어한다'?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곧 그 물체는 저를 공격하는

로봇이 됩니다.

여기서 프로세스란

그녀(레드)를 공격하는

로봇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그녀를 공격하는

로봇들은 왜 그녀를

데려가고싶어할까요?

의문을 품고 다시 스토리를

이어갑시다.


로봇을 처치하면

작고귀여운 동글이로 변하는데요

이것을 '셀'이라고 부릅니다.

가까이 다가가 흡수하지 않으면

다시 공격로봇으로 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것을 흡수하여 경험치를

쌓아가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로봇을 다 처치하자

다시 '프로세스'라고 하는

물체가 솟아올랐습니다.


길을 가로막도록 솟아오른

프로세스는 아까처럼

공격로봇이 될 줄 알았지만

그저 묵묵히 길을 막고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프로세스는 단순히

공격하는 로봇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겠군요.

프로세스가 뭘 뜻하는지 정확히

알아보기 위하여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사전적인 의미는

'일의 과정이나 공정'

이 게임에서 프로세스란

게임을 구축하는 어떠한 물체

(로봇이나 사물등등의)

그 자체를

의미하는 걸까요?


그는 여기가 어디인지

알 것 같다고 말합니다.

솟아오른 프로세스는

몇번의

공격으로 부서집니다.


이동을 하거나

물체를 조사할때,

물건을 작동시킬때는

E키를 누르면 됩니다.


다음장소로 이동.

곧 얼마안가 이번엔

여러체의 로봇들이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곧 이단계에서

이 게임의 장점이자 획기적인

스킬을 설명해줍니다.


바로 '턴 설계'방식의

스킬입니다.


이 스킬은 궁극기와 비슷하며

한번사용하고 나면 특정스킬

한 가지를 제외하고는 쓸수 없게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스킬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으며

이동경로 등을 미리 계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페이스바를 눌러 시작하고

스킬을 설계 후 다시

스페이스바를 눌러 실행할 수 있습니다.


로봇들을 쓰러트리고 나면

레벨게이지가 차고

모두 차면 다음 레벨로

업그레이드됩니다.


이동중 세계관을 알 수 있는듯한

작품의 배경이 나옵니다.


계속해서 설명해주는 목소리.


망원경을 통해 이 세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무엇때문인지, 그는

여기서 최대한 멀리가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동을 하자 아까와

비슷한 죽어있는 듯한

여자를 발견했습니다.

상태가 어딘가 이상해보입니다.

'프로세스화'가 되어있다고 하는군요.


위에서 말했듯, 이 게임에서

프로세스란 세계관을 이루는

물체의 한부분입니다.


플랫.L.이라는 이름의 그녀가

진짜로 사람이라면 왜 죽어서

마치 몸의 반쪽이 '데이터화'된

것처럼 변해가고 있는지

그것이 프로세스화를 뜻하는것인지,

이 작품의 세계관이 다분히

SF적이고 판타지스러운 것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죽은 듯한 그녀에게 말을거는

트랜지스터,그는 아마도 그녀와

소통을 할 수 있는 듯 합니다.



그녀가 따라오는 걸 원해,라고 하자

새 스킬이 생겼습니다.


이 세계관에서는 과연

죽은사람은 '프로세스화'라는

즉 세계를 이루는

물체 혹은 데이터화?가

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혹시 실험에 의해서

이렇게 되버린 것일까요?


실험에 의해서 되버렸다는 추측은

세계관의 스토리중, '실종된 사람들'에

관한 이슈가 나오기 때문에

한번 추측해 보았습니다.


어쨌든 다음으로 넘어가봅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ovc단말기.


중간중간 계속해서

그녀가 도망치는것을 원하는 듯

말하는 목소리가 어떤 암시를

주고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의 정체는 아마도

우리의 인터넷,

네트워크, 혹은 전자신문정도의

기능을 가진 장치인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알 수 없는

로봇들에 의해 공격을 받고있는

레드의 상황과 달리 인터넷은

평화롭게 날씨투표를 받고 있습니다.

왠지 이 상황과 반대되는듯한 느낌이군요.



계속해서 주위를 둘러보자,

곧 그녀의 얼굴이 있는 포스터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녀의 정체를 짐작할 수 있는

화려한 포스터.


트랜지스터, 그는

'그들'이 그녀의 목소리를

가져가서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캡쳐가 되어있지 않지만 

이 다음 대사는

'물론, 나도 그들의 것을 가져오긴 했지만'

입니다.


목소리를 가져왔다 라는것과

그들의 것을 가져왔다 라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계속해서 가자고 재촉하는

그의 목소리와, 떠나지 않는 그녀의 등은

무언가 착잡한 그들의 심경을 표현해줍니다.


계속해서, 갖가지 여러 능력을

가진 특이한 로봇들이

그녀를 공격합니다.


점점 레벨이 업그레이드되며

스토리를 짐작하게 하는 문구가

창에 뜨기도 합니다.


또 다시 프로세스화 되어가는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모일.P


이번에도 역시 모일이라고 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과 소통을합니다.

그런데 '잘 들리지않는다'라고 표현하는군요.

이번에도 그(모일.P)와 접촉을 함으로써

새 스킬이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적들을 해치워 나가자

레벨이 올랐습니다.


특정레벨에 달성하게 되면,

새스킬을 주는 듯 합니다.


구성옵션은 대략이렇게 생겼는데요

획득한 스킬들은 주 스킬인

'액티브슬롯'과

액티브스킬을 강화시킬수 있는

'업그레이드슬롯'

의 방식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어느 스킬이든 뒤바꾸어 조합을 할 수 있으며

그에따른 추가효과등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메모리는 스킬들을

슬롯창에 넣을때마다 차는 형식인데요,

모두 차게 되면 더 이상스킬을

슬롯에 채워넣을 수 없고, 레벨이 오르면

더 채울 수 있는 방식입니다.


 

 



중간중간 깨기어려운

보스몹형식의 로봇이 나오기도 합니다.


어디로 갈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트랜지스터.


태워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그녀가 혹시라도 그를 버리고

가지는 않을지 고민했던 것일까요?


우리의 주인공, 레드는 

무슨 생각이었던 것인지

그의 말을 듣지않습니다.


그녀가 만난 그들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내게남은모든것=너

라는 공식의 새로운 고백법 


아무래도 그에게 남은것은

오직 그녀(레드)이고,

이미 무언가를 많이 빼앗긴 상황같습니다.


그녀가 달리는 배경뒤로, 로봇과

무언가 여러 사람의 형체가 보입니다.

그들은 그녀를 추적하는 적들일까요?

아니면 그의 말에서 암시하는 것처럼

빼앗긴 사람들일까요?


그녀는 계속해서 달립니다.


도착지점에서 오토바이가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그녀(레드)는

거친성격의 여장부인것 같군요.


또 다시 로봇들을 파괴했습니다.


중간중간, tap를 누르면

그녀의 허밍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잔잔하고 매력적인 허밍은

그녀가 곧 유명인이자,

가수였다는 것을 짐작하게 합니다.


중간중간 바닥에서 올라오는

'엑세스포인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게임의 저장기능과 동시에

엑세스포인트를 발견할 때마다

손상된 스킬을 복구할 수 있으며

스킬을 재조합, 혹은

스킬들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스킬은 '함수'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각 스킬들의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것은

많은 '도시설계자'들을 배출해낸

트래버슨홀의 학력을 가지고 있는 그녀.

아무래도 설계와 관련된 무언가의 재능이

그녀에게 있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음악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이 사건에 휘말리게 된 이유일까요?


그녀는 결코 사회적인 논란을 부추기는 음악을

쓴 적이 없었다, 라고도 합니다.

굳이 이 대목을 달아 놓은 이유는 목적이야

어찌됬건 그녀의 노래가 사회적인

분위기를 형성해냈다,라고도 짐작하게 합니다.


그것이 아마도 누군가의

kibun을 상하게 한 것일까요?


또 다른 스킬의 정보. 니올라 체인.

레벨을 업그레이드 하며 얻은 스킬입니다.

전공은'공감능력','정치학'

'도시에서 그녀보다 더 많이 활동하며,

의견을 낸 멤버는 찾기 어렵다.'

그녀는 아마도 꽤나 능력있는 정치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투표를 하지않는 사람들을 가르치거나,

대표자가 없는 무리를 이끄는 등의.

아마도 전공인 공감능력과 정치학으로

사람들을 가르치고 이끄는 일에 열심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의'안티팬'이

존재했다고.

이유는 좀더 스토리를 진행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릴리안 플랫.

클라우드 뱅크에서 가장 탁월한

능력을 지닌 과학자.

위에서 나온 네트워크시스템의 한 종류인

ovc단말기의 구축과 방송의 질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일하던 중 친한 친구가 실종되어

회사를 나가게 되었다.

아무래도 함수(스킬)들의

정보가 되는 사람들은 클라우드뱅크의

일부분을 이루는데 기여한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프레스턴모일.

기계학을 전공했으며

레이싱의 최고속도를 갱신한 사람.

그는 갑자기 자신의 소지품을 모두

남겨둔채 사라졌다고 합니다.


스킬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려면

설치하여 사용해봐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토리 초반이라 그런지

모으지 못한 정보들입니다.


중간중간 스토리에 따라

허밍의 음율이 달라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최근의 '실종사건'들.

함수, 프로세스화 되어버린

사람들에 관한 사건일까요?


그리고 무언가 사고로인해

클라우드뱅크의 사람들은 긴급대피를

했다고 나와있습니다.



레드는 계속해서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행동을 합니다


스토리를 진행중에 열리게된

웨이브 테네건에 대한 정보.

교회목사님과 같은 삶을 살아왔다.

는 항목은 그가 인격적으로 성장한 사람일

것이라는 추측, 언론에서도 그의 이미지를

대중적으로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한 사람을

만났다는 것은 그가 곧 변절하였다 라는것을

암시하는 것일까요?


어느 극장앞에서

다왔다, 라고 말하는 목소리.



그런 도중 다시 새로운

함수를 획득했습니다.


'네'가 헤드라인에 있어.

라는 대사는

빈 세트장에서 일어난 사건이

레드와 연관된 사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레드의 마지막 공연이 끝난 후,

수상한 움직임. 이 사건으로 인해

두명이상의 사람이 부상을 입었을 것이라고

추측중입니다.


그녀는 이 사건의 기사에도

자신의 흔적을 남깁니다.


스토리 진행중 릴리안 플랫의

추가 정보를 얻었습니다.

비정상적인 현상과 실종사건에 몰두함.

ovc의 영향력을 끼친 당사자이니만큼

ocv에 대한 정보를 조회할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이 누군가에겐 거슬리는 사건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째서 생뚱맞은 레드와

팩스기계에 대한 투표가 진행되고 있을까요?



조사를 마치고 드디어 

극장안으로 들어가게 된 레드.


마이크 앞에 서게 되자

그녀의 음악이 울리며

지난밤의 스토리가 공개됩니다.


아무래도 스쳐지나가는듯

보이는 이미지에서는

'트랜지스터' 라고 하는 검이

그녀(레드)를 죽이려고 했지만


레드가 아닌 옆에있던 한 남자를

죽이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남자의 정신이

검으로 옮겨가게 된것 같군요.

예상으로는 아마도 트랜지스터가

남자가 말한 '그들에게서 가져온것'

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남자는

어딨는지 알 수 없고,

근처에는 ovc단말기가 있습니다.



남자의 절망적인 대사와

대비되는 단말기의 상태.

평화롭게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드가 보이지 않자 계속해서

절망적인 대사를 읆조리는 남자.


단말기에서는, 관광지에 관한

청원서가 논의되고 있군요.


'안에' 갇혔다고 말하는 목소리.

아마도 그는 트랜지스터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곧 사태를 파악하고 오히려

다행이라는 그.


주위를 돌아다니자 익숙한 장면과

함께 검이 꽂힌 그의 시신을

그녀가 발견하게 됩니다.



그녀는 묵묵히 그를

지켜보기만 할 뿐입니다.



계속해서 다음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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