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블루밍홈 4단책장/조립가구/조립책장 후기!

블루밍홈에서 예전에 조립책상을 

구매하여 한2-3년째 잘 쓰고 있었습니다.

사실 만화책을 가득히 넣고 싶어서

위아래가 좁은 책장을 보고있었지만

적당히 싼게 없고..

또 책상옆에 둘 것인데

책상이랑 어울리지 않기도 하여..

집도 넓어졌겠다, 돈은 별로 없고 

저렴한 조립가구를 둘러보다가

결국 또 블루밍홈페이를 가서

기웃기웃거리다 결국 삼

ㅎㅎㅎㅎ

너무 높은 가구는 특성상

넓지 않은 집에 놔두게 되면

답답하고 한순간에 좁아진

느낌이 들 수 있으므로

적당적당한 4단으로 골라봅니다.

http://www.bloominghome.net/html/mainm.html

공식사이트주소입니다.

4단책장의 가격은 운송비 포함 

약25000원 이내입니다.

벽의 넓이에 맞춰서 4개를 구매.

 

 

블루밍홈 홈페이지에서

신규가입쿠폰이었는지

행사쿠폰이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어쨌든

10프로 할인을 받았습니다.

11번가나 g마켓처럼 쩨쩨하게

할인금액의 제한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개이득!

가구는 배송일이 좀 걸리는 편이라

3-4일 만에 받았던것 같습니다.

조립은 한개당 약 15-20분인데,

저는 체력도 없고 연약한 허약체인지라

하나를 조립하고 밥을먹고

하나를 조립하고 커피마시고

하나를 조립하고 티비보고

하나를 조립하고 나니 끝났군요

약 세시간이 걸렸습니다.

시간의 마술b'ㅂ'd

조립을 다하고 드디어 갈 곳 잃었던

제 피규어들과 소듕한 만화책들이

집을 찾았습니다.

빈 공간은 앞으로 차차

새로운 가족들을 들일 예정입니다.

아, 따로 장단점을 까먹을 뻔 했네요.

장점은 가볍고 따로 흔들지 않는 이상은

무거운 걸 올려놔도 의외로 매우

잘버틴다는 것입니다.

예로 책상위에 올라도 가봤는데

부서지는 소리라던가는 안났습니다.

단지 고정력이 없어 좀 흔들리긴 합니다.

책상이나 책장이나 둘다 그렇더군요.

가만히 두면 괜찮습니다만

나사로 단단히 

고정해놨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옮기거나 움직이면

조금씩 모양이 어긋나버립니다.

이점은 참고하시고 쓰시면 되겠습니다.

번외로...

갈곳잃은 잡동사니들이

책장을 사면 모두 해결될줄 알았는데

그건 제 착각이었네요..

또 어떻게 이쁘게정리할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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