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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초간단요리]1.애호박전 만들기

취미왕하비 2017. 6. 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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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어언 3개월째인 하비(2n세)


부족한 영양소를

더이상 배달요리와 

영양제의 보충에

맡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요리를 하기 시작했는데..


프로 귀차니즘러

+적당히와 계량이라는 

단어를 모르는(ㅋㅋㅋ) 

저에게있어서


요리는 크나큰 벽이고..

(곧 포스팅에 쓸) 

흔한 양배추 다지기_장면_jpg


원래 요알못고자이기도 해서,

나름의 방법을 찾아보았는데요.


결국 선택한 방법은


1.최대한 복잡한 요리는 하지않는다

<복잡한 요리의 기준>

-"순서대로" 꼭 넣어야하며 

볶고지지기10분이상의 모든것

2.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것도no!!


(그냥요리하지말어라..)


위 두가지 유형은

사먹기로 했고

나머지는 해먹어보자.

라고 해서 이제 가끔씩


아주

아주아주

간단한 요리포스팅을 

할거에요.



첫 요리 포스팅은

애호박전!

<준비물>

1인 소식가 기준

애호박 반개

부침가루

(아빠숟갈2정도?)

식용유


끝입니다. ㅎㅎ

찾아보니 복잡한 

과정들이 많은데

그거 다 언제하죠..?

이미 배고파져있는데;;


-자취생어록(본인만듦)-

배고파지면 요리한다.

고로 짧게 요리하라

 

 



자취생 3개월차이면

냉장고에 중국집 간장쏘오쓰 

남은것 정돈 있겠져

거기 찍어드십시오.(당당)

그럼 더욱더 심플한

애호박전 완성!ㅇ.<


없다면 간장,식초,고춧가루를

원하는 비율로 배합해서 드세요.

1:1:0.3정도로 시작해서

조금씩 선호하는 비율로 맞춰가면됩니다.

1인기준이면 티스푼계량으로도 충분하니

한번만 먹고 버릴 생각이시라면

무조건 적게 만드시는걸 추천!



<요리과정>

1. 애호박을  가능하다면

원하는 두께로 썰어놓는다.


2. 부침가루에 물을 붓고

반죽을 만든다.

묽을수록 옷(?)이 얇야지고,

뻑뻑할수록 두꺼워진다고 

보시면됩니다.

저는 적당히 묽은걸 좋아해서

밀가루와 물비율 1:3정도.


3.식용유를 

바삭함의 원하는 정도

만큼 후라이팬에 들이붓는다!


4.굽는다!

애호박은 엄청 금방익어요.

중불로 후라이팬을 달군뒤

애호박을 굽는과정에서

약불로 낮춰줍시다.


밀가루만죽이 노릇해졌다면

얇은 순서대로 건져내시면

얼추 맞습니다.


쓰다보니 엄청 대충 

요리한것 같은데 맞습니다.

애호박전은 대충요리해도

맛있거든요!! (애호박신봉자)



그럼 굶어 죽지않기(?)위해

다음 포스팅도 곧 들고 올게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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